저는 m군 유튜버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 글은 나중에 제가 쓴 글을 다시 보기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성취를 위해서 몰입을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 같아서 나약해진 저의 멘털을
다잡기 위해 주로 유튜브를 시청합니다.
직장인들은 보상심리가 크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주말에 놀기도 하고 고생했으니까 나를 위해서라고 토닥이며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m군 리스트의 답은 이렇습니다.
바로 그냥 간 거라고 하는 겁니다. 비교를 하자면 다 열심히 사는데 다 원하는 삶을 못 이룬 거지 않냐 반박합니다.
먼저 m군의 스터디 제자가 이렇게 질문합니다.
고객이 클레임을 걸면 어떻게 하죠?
그에 대한 대답으로 본인의 20대 초에 여자친구 만났던 얘기를 하면서 주변 선배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주변 선배는 누가 봐도 여자친구를 못 사귈 거 같은데 여자친구를 안 사귀는 거라고 말을 했답니다.
그때 친척형이 "야 같이 있다가 누가 시비 걸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때 어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되게 말도 안 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바로 위에 질문이 이런 질문이라고 합니다.
클레임을 안 받는 판매자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빨리 어려움을 겪어봐야 된다는 논리입니다.
좋은 제품, 좋은 품질의 제품을 찾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지 고객의 클레임을 무서워한다는 건 바로 안 되는 사람들이
하는 사고라고 합니다.
생각이 많아서 실행이 안돼요
이에 대한 질문들도 전형적으로 안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 예시를 듭니다.
나는 진짜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아무것도 안 하고)라는 사람과
일단 만날 수 있는 대로 만나보자!라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10년 뒤에 연애를 잘할까 라는 질문합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대답으로는 계속 실패를 강조한다.
결국 실패를 복기로 하라는 애기입니다.
결국 복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패를 자주 하되 복기를 통해서 실패를 줄이고 깨달음의 길로 가자 라는 게 이 강의에 핵심이었습니다.
마케팅적 사고를 키워주는 M군 강의 열성팬입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럼 이만